전체 글92 인정할 수밖에 없는 손흥민의 소유 차량 목록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 손흥민은 최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EPL) 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2-0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정규리그 9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단독 선두로 나섰다. 현재 연봉 110억 원을 받고 있는 손흥민이 주급 3억 원에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영 앤 리치’ 손흥민이 보유한 억 소리 나는 차량들이 화제다. 그가 소유한 차들을 살펴보자. 1. 페라리 458 이탈리아 그는 페라리 458이탈리아를 소유하고 있다. 500대 한정판인 라페라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458이탈리아를 오인한 오보로 알려졌다. 458 이탈리아는 488GTB의 이전.. 자동차 2020. 11. 22. 드라마 ‘스타트업’ 성공남이 모는 역대급 디자인의 벤츠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벤처캐피털 수석 팀장이자 성공한 젊은 남자의 표본으로 활약하는 한지평(김선호)의 애마가 화제다. 한강뷰 고급 아파트를 자가 소유하며 차값보다 비싼 시계를 차고 다니며 돈의 흐름을 읽는 귀신같은 능력을 가진 한지평의 애마는 역대급 벤츠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벤츠 AMG GT 4도어 쿠페 차량이다. AMG GT 4도어 쿠페 차량의 경우 현행 벤츠 차량 중 가장 멋진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실루엣이 아름다운 차량이다. 신형 벤츠 S 클래스와 E 클래스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벤츠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 AMG GT 4도어 차량의 디자인이 더욱 돋보인다. 쿠페형 세단인 CLS와 실루엣이 유사한 것 같지만 AMG GT 4도어의 경우.. 자동차 2020. 11. 15. 무면허인데 고급차 막 사들이는 인기 스타, 이유는? 면허도 없는데 럭셔리 고급차를 마구 사들이는 유명 가수가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28살의 나이로 추정 자산만 270억 원에 이른다는 미국의 여성 랩 스타 카디 비(Cardi B)의 이야기다. 그녀는 히트곡들을 내놓으며 한순간에 성공한 재력가이자 유명인이 됐다. 그녀의 유명세를 이용해 상품을 제공하고 홍보하고자 하는 회사들과 디자이너들은 그녀에게 협찬을 하기 위해 더욱 바빠졌다. 그런 그녀에게도 사비를 들여 거액을 지출하는 항목이 있는데 그건 바로 고가의 럭셔리 자동차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그녀는 면허도 가지고 있지 않아 차를 구매해도 운전을 할 수 없다는 것. 그런데도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쉐보레 서버번 등 다양한 고가의.. 자동차 2020. 11. 8. 한국에서 고급 수입차 타기 좋은 이유 수입차가 한국에 수입되면 으레 미국은 차값이 저렇게 싼데 한국에만 오면 왜 이렇게 비싸지냐는 말들이 많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 판매되는 수입차의 가격은 미국을 제외하고 저렴한 편에 속한다. 우리가 간과했던 유럽의 상황을 살펴보자.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살인적인 세금을 메기기로 유명하다.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연료를 절약하고 크기가 작은 소형차들이 보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프랑스에서 현재 차량에 부과되는 세금을 두 배 인상한다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이 법안은 특히 고성능 대배기량 차량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Automotive News Europe)에 따르면, 프랑스는 이산화탄소(CO2) 배출세를 인상하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 자동차 2020. 10. 11. 번지 수 잘못 찾은 BMW 휠이 장착된 차량은? 슈퍼카에 평범한 승용차의 휠이 장착되면 어떤 느낌일까. 평소에 보기 힘든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전 세계에 186대만 생산된 희귀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에 엉뚱한 BMW 5시리즈의 휠이 장착된 차량이 포착된 것. 해당 차량은 말레이시아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발견됐는데, 오리지널 순정의 경량 블랙 휠은 온 데 간 데 사라지고 그 자리를 평범하기 짝이 없는 구형 5시리즈 기본형 휠이 자리 잡고 있는 진풍경을 만들어 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자 해외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해보았는데 람보르기니 오너가 BMW 휠을 장착하고 운전하고 다닌다는 것은 신빙성이 부족하고 타이어 숍에서 임시로 새 타이어에 BMW 휠을 넣어본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보기에 너무 어색하고 휠의 중요.. 자동차 2020. 10. 10. 너무 많이 보이는 포르쉐, 이유가 있었네 바야흐로 수입차 전성시대다.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의 보급화가 진행되며 꾸준히 국내 시장에서 1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가장 인기가 높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9년 한 해 78,133대를 팔아 치우는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E 클래스 단일 모델로만 4만 대가량을 팔아 기아 K5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독일 3사 차량들이 너무 흔해지자 소비자들이 남들과 차별화를 원하며 더 상급 브랜드 차량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독일 3사와 이태리산 슈퍼카 사이에 가격 포지셔닝 되어있는 포르쉐의 인기가 급등한 이유다. 포르쉐는 2018년과, 2019년 꾸준히 연간 4,200대 이상을 판매해왔으나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5,841대를 팔아치워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 2020. 9. 26. 집을 사면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를 무료로 준다? 집을 사면 롤스로이스 SUV 컬리넌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주는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매물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서니 아일스 비치(Sunny Isles Beach)에 위치한 맨션스 앳 애퀄리나(Mansions at Acqualina) 고급 주거 단지 내에 자리한 빨라쪼 델 씨엘로(Palazzo Del Cielo). 이곳은 럭셔리 콘도 최상층인 47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다. 다른 고급 주택과 차별화되는 점은 매물 가격에 집 내부의 모든 가구들과 함께 8억 5천만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펜트하우스 내부에는 파르테논 신전보다 많이 사용되었을 법한 대량의 대리석이 사용됐고 모든 창문에는 전동식 블라인드가 적용돼 무선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또 바닥.. 자동차 2018. 12. 1. ‘충격’ 자동차 보험료 아끼려고 여자가 된 남자 캐나다 자동차 보험회사들은 25세 이하 같은 연령대의 여성보다 남성들에게 더 많은 보험료를 청구하며 벌금이나 사고 이력이 있을 경우 격차는 더 심하게 벌어진다. 해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앨버타 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쉐보레 크루즈를 구입하려고 결정을 했는데 그가 가지고 있던 사고 이력과 벌금 기록 때문에 연간 $4,500 (약 500만 원)을 보험료로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터무니없는 비용이며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만일 동일한 조건에서 여성일 경우 보험료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1,100(약 120만 원)이나 적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크게 놀랐다. 그래서 이 남성은 법적으로 성을 바꿀 결심을 했다. 그가 보험회사로부터 여성임을 인정받으려면 출생증명서와 함께 운.. 자동차 2018. 7. 28. ‘람보르기니 오너’ 허세 부리다가 그만.. 대중의 관심에 취해 허세를 부리다가 본인 소유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부순 다소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황당한 사고는 코르사 아메리카 랠리(Corsa America Rally)가 열리던 지난 주말 플로리다 키웨스트 (Key West) 지역에서 일어났다. 행사에는 여러 대의 슈퍼카들이 같이 했는데 해당 사고의 주인공 람보르기니 우라칸 오너는 대중들의 관심이 본인 차에 쏟아지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차 밖으로 뛰어나와 차량 위로 뛰어 올라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철판으로 제작된 후드는 무게를 견뎌냈지만 전면 유리창은 발로 밟자 바로 균열이 가며 파손이 됐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영상이지만 정작 차량의 오너는 전혀 여의치 않으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차량 운전대를 다시 잡는.. 자동차 2018. 7. 21. 차량 수리비 10억 원 보상 안 해줘 보험회사 고소한 사연 캐나다에 거주하는 페라리 F40 오너가 차량 수리비를 전액 보상 해주지 않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보험공사(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ICB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차량 소유주는 F40을 운전하고 가다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에 따라 ICBC는 수리비로 $790,000(약 8억 4천만 원)을 지급하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법원 서류에 의하면, 차량의 수리비는 최종적으로 $982,000 (약 10억 원)에 이르렀다고 한다. 법원 서류에는 차량의 수리가 모두 완료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차주는 보험회사 ICBC가 수리비 전액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수긍하기 힘든 행위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차주는.. 자동차 2018. 3. 19. 의도치 않게 공개된 전현무의 2억 원 벤틀리 지금까지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전현무의 애마는 미니 쿠퍼 컨버터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그리고 레인지로버였다. 그런데 이번에 한혜진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전현무가 방송에서 공개 하지 않은 차량이 최초 공개 됐다. 이번에 알려진 그의 또 다른 애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V8모델이다. 이 차는 2억 중반 대를 호가하는 차량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현재 3세대 모델까지 나왔지만 국내 출시는 아직 되지 않은 상황이고 전현무의 차량은 2세대 모델이다. 2세대 컨티넨탈 GT의 V8 4.0리터 엔진은 500마력, 67.3kg.m의 괴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4.8초의 가속력과 최고속도 305km/h을 자랑한다. 풀타임 4륜 구동이며 1세대 모델보다 소폭 가벼워진 2,29.. 자동차 2018. 2. 27. 90년대 기아차 같다는 최악의 혹평을 받은 테슬라 최근 몇 년간 테슬라의 조악한 차량 조립과 마감 품질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셌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전문 업체에서 테슬라 모델 3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전문가의 의견은 가히 충격적이다. 업체 대표이자 전문가인 샌디 먼로(Sandy Munro)가 모델 3를 면밀히 뜯어보고 내린 결론은 한마디로 “이 차량은 시중에 판매되선 안 되는 차”다. 먼로는 테슬라의 마감 품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격앙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차량의 프론트 도어 핸들로 문을 열기는 굉장히 어렵게 설계 되었으며 창문은 고정되어 있지 못하고 패널 속에서 덜그럭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운전석 쪽 창문에 다량의 접착제로 발려.. 자동차 2018. 2. 3.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