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2 “설마 이 정도 일 줄은..” 부가티의 놀라운 부품 값 부가티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것은 엄청나게 비싼 비용이 든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시론의 부품값이 화재다. 해당 부품은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의 OEM 파츠이며 가격은 $399,999 (약 5억 원)에 달한다. 프런트 휀더와 범퍼 그리고 보닛을 포함한 파츠로 구성돼있으며 모두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으며 페인트는 칠해지지 않은 상태다. 해당 보디 패널 하단부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는 부가티 엠블럼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2020년 9월 제조되었다는 사실이 표기되어 있다. 4개의 보디 패널에 5억 원의 거액을 쓴다는 것은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부품들이 한정 생산된 하이퍼카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수긍은 갈 것이다. .. 자동차 2022. 6. 1. 초소형 캠핑카의 놀라운 실내공간 화제 쿼카는 호주에 서식하는 작고 귀여운 유대류이며 일본의 초소형 캠퍼 밴의 이름이기도 하다. 쿼카의 외형은 다이하츠의 하이젯과 유사하지만 실내를 살펴보면 전혀 다른 공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쿼카의 측면부 도어를 열면 우드로 덮인 바닥, 천장, 그리고 벽이 나타난다. 설계자인 미시마 다이하츠는 일본의 삼나무 히노키를 적극 사용해 실내를 꾸몄다. 이것이 단순히 실내 구성의 전체는 아니며 구석구석 숨겨진 기능들이 존재한다. 쿼카의 실내는 4개의 탈착 가능한 박스들이 차량 바닥에 위치한다. 차량 오너는 박스를 꺼내서 피크닉 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실내 중앙부에 위치한 테이블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바닥으로 내려서 넓은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완전히 평평한 바닥으로 만들 경우 .. 자동차 2022. 5. 24.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 카다시안의 취향 확고한 자동차들 ‘넘사벽 글래머’, ‘말문이 막히는 비주얼’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킴 카다시안은 굉장한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졌으며 절대 순정으로 차를 타는 법이 없다. 킴 카다시안이 밀고 있는 색상은 일명 시멘트 컬러라고 불리는 퓨어 그레이다. 그녀는 투톤 색상의 차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롤스로이스 고스트, 람보르기니 우루스, 레인지로버 보그에 이어서 가장 최신으로 마이바흐 S580을 컬렉션에 추가하고 원톤 그레이로 도색했다. LA에 위치한 유명 튜닝업체 플래티넘 모터스포츠에서 차량 튜닝을 맡았다. 차고를 낮추고 22인치 커스텀 휠을 장착됐으며 차량 보디를 포함해 외관에 있는 모든 부속들도 그레이 컬러로 도색했다. 심지어 번쩍여야 할 엠블럼도 도색됐다. 다행히도 실내 인테리어는 순정 상태인 블랙 색상을 유지.. 자동차 2022. 2. 28. 미국 시민들이 트렁크 열어두고 주차하는 이유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트렁크를 활짝 열어두고 주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을 잠그고 주차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라 의아함이 생긴다. 어떤 이유에서 일까?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 에어리어 지역에서는 창문을 깨고 차량 내부의 물품을 훔쳐 가는 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차량의 손상을 가하는 일이 벌어지기 전에 트렁크를 활짝 열어둠으로써 차량 내부에 훔쳐 갈 물건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미리 도둑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지난주, SUV 2대가 트렁크를 활짝 열어둔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차량들 오너들까지도 합세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경찰청 관계자는 “이러한 행동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트렁크 문을 열.. 자동차 2021. 12. 21.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현생에서 선택한 차는? 할리우드 흥행 누적 랭킹 3위이자 여성 흥행 랭킹 1위의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은 36세의 젊은 나이이지만 아역배우 출신으로 데뷔 20년 차 탑 배우다. 50개가 넘는 출연작 중에 최근 개봉한 ‘블랙 위도우’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톱 여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2018-2019년 $56m (약 645억 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로 등극했으며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 리스트에 항상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녀가 선택한 차는 무엇일까. 1. 메르세데스 벤츠 GLE 350 첫 번째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GLE 350이다. 그녀가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함보다는 실용성에 중점을.. 자동차 2021. 7. 31. ‘충격’ 현대차 매장에서 롤스로이스를 판다? 현대차와 롤스로이스는 접점이 없는 영역으로 보이지만 현대차 매장에서 롤스로이스를 판매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현대차 매장은 해치백과 SUV들을 주로 많이 판매하는 곳이지만 최근 2014년식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중고차 매물로 올라와 화제다. 해외 유명 자동차 커뮤니티인 잘롭닉(Jalopnik)에서 이 사실을 언급하며 공론화됐다. 해당 매장에 판매 중인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33,239마일(53,492km)의 주행거리를 가지며 $179,998(약 2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동일 연식 차량으로 50,000km 이하의 주행거리를 가진 차량들이 $170,000(약 1억 9천만 원)의 가격표를 가지기 때문에 현대차 매장에 판매 중이라고 해서 해당 차량이 저렴하게 매물로 나오지는.. 자동차 2021. 6. 13. 중국서 람보르기니로 고기 굽다 맞은 결말은? 몇 년 전 인터넷상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트렌드가 있었다. 슈퍼카의 배기 파이프에서 내뿜는 불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 행위였던 것. 최근 중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이러한 묘기를 벌이고 있었는데 안타까운 결말을 불러와 화제다. 해당 동영상의 배경은 중국 후난성 창사시로 알려졌다. 지하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라페라리와 아벤타도르를 비롯해 여러 대의 슈퍼카들이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고 오렌지색 6.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 람보르기니가 엔진 회전수를 높이자 배기구에서 불꽃이 발생한다. 여기에 고기를 갖다 대어 굽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엔진룸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며 바닥으로는 붉은색의 냉각수가 흘러져 나온다. 고 rpm 공회전 때문에 냉각 호스가 터지거나 리저브 탱.. 자동차 2021. 6. 6. 원가 절감 완전 무시하고 독특한 엔진 집어넣은 차 TOP3 마세라티 MC20 마세라티는 주로 페라리의 엔진을 사용해 왔지만 오직 MC20를 위해 다년간 자체 엔진을 개발해 주목된다. 마세라티의 고성능 엔진 부문 수석 엔지니어 마테오 발렌티니(Matteo Valentini)는 “우리의 계획은 향후 개발될 다른 엔진에게 사용될 수 있는 트윈 터보 기술을 만들어 냄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MC20의 V6 트윈 터보 엔진은 621마력을 발휘하며 12개의 점화플러그가 사용된다. MTC(Maserati Twin Combustion) 기술이 적용돼 효율성이 강조된 획기적인 연소 시스템으로,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면서도 경제적 효과를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터보 사이즈를 줄이게 되면서 터보 랙 또한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렉서스 LFA 렉서스 LFA는 독자적인 자연흡.. 자동차 2021. 5. 16. 복권 1등 당첨 상품 ‘콜벳 C8’ 받지 못한 어처구니없는 사건 누구나 복권 1등 당첨을 꿈꿔보았을 것이다. 1등 당첨금 $250,000(약 2억 8천만 원)과 $107,000 (약 1억 2천만 원) 상당의 신형 콜벳 C8을 받는다는 상상이 현실이 된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해당 복권에 당첨된 미국 조지아 주에 거주하는 데니스 캘러다. 하지만 불행히도 데니스는 우승 상품 콜벳 C8을 받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복권 운영 측은 데니스에 당첨 사실을 알린 후 데니스의 콜벳을 해당 지역 딜러 매장에 준비시키는 것이 원칙이었다. 데니스는 $80,465(약 8,900만 원) 상당의 래피드 블루 컬러의 콜벳 C8 2LT Z51을 원했고 나머지 차액 $26,535(약 3,000만 원)은 현금으로 받기로 했다. 그러나 복권 운영 측은 해당 차량을 구하지 못하고 .. 자동차 2021. 1. 24. ‘현금만 130억 보유’ 이지영 강사, 입이 떡 벌어지는 슈퍼카 목록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영역 이지영 강사가 현금만 130억 원이 넘게 들어 있는 통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8일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코너를 마련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하며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재산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키며 공개한 통장도 전체가 아닌 일부라고 덧붙여 상상 이상의 재력가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지영 강사는 소문난 슈퍼카 마니아로 세간에 알려졌다. 소유한 차량에 대해 궁금해하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우라칸, 페라리 458, 488, 맥라렌 650S 등이 있다고 밝혔으며 “차가 총 몇 대인지 모르겠어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지영 강사의 수.. 자동차 2021. 1. 3. 손목에 슈퍼카 한대 올린다는 역대급 부가티 시계 등장 부가티는 미국의 럭셔리 시계 제조업체인 제이콥앤코(Jacob & Co.)와 손잡고 한정판 익스클루시브 시론 뚜르비옹 시계를 선보였다. 시계의 디자인에서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시론의 엔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실제로 작동하는 크랭크샤프트와 피스톤이 시계에 그대로 적용되었고 부가티 엔진의 상징적인 16개의 실린더가 고스란히 재현됐다. 이 한정판 시계는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아니라 실제 자동차의 메커니즘이 동원됐다. 터보차저가 엔진과 같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계 안에 재현된 파워 트레인은 시론의 쇽업쇼버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로 파워 트레인이 시계 케이스 안에 떠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따라서, 작동 중일 때는 미세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시론 뚜르비옹 시계는 .. 자동차 2021. 1. 1. 드라마 ‘며느라기’ 박하선, 실제로 타는 차는?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Kakao TV 웹드라마 '며느라기'에서 주인공 민사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하선. 그녀는 '며느라기'뿐만 아니라 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포함해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편 류수영이 박하선에게 받은 감동 사연을 공개해 시청률 상승을 이끌기도 했다. 상승주가를 달리고 있는 박하선이 실제로 타고 다니는 차는 무엇일까. 박하선은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오너로 알려졌다. 아우디 A5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 오너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량이다. 박하선의 애마는 2세대 A5(코드명 8W6)의 오픈카 버전인 A5 카브리올레다. 2세대 A5는 2016년 출시됐으며 202.. 자동차 2020. 11. 29.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