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의도치 않게 공개된 전현무의 2억 원 벤틀리

모두의자동차 2018. 2. 27.

지금까지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전현무의 애마는 미니 쿠퍼 컨버터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그리고 레인지로버였다. 


그런데 이번에 한혜진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며 전현무가 방송에서 공개 하지 않은 차량이 최초 공개 됐다. 이번에 알려진 그의 또 다른 애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V8모델이다. 이 차는 2억 중반 대를 호가하는 차량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현재 3세대 모델까지 나왔지만 국내 출시는 아직 되지 않은 상황이고 전현무의 차량은 2세대 모델이다. 


2세대 컨티넨탈 GT의 V8 4.0리터 엔진은 500마력, 67.3kg.m의 괴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4.8초의 가속력과 최고속도 305km/h을 자랑한다.  풀타임 4륜 구동이며 1세대 모델보다 소폭 가벼워진 2,295kg의 공차중량을 가졌다. 공식 연비는 7.8km/l 수준이다. 


한편, 열애 사실과 함께 전현무의 벤틀리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됐던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졌고 전현무는 바로 잘못을 시인하며 깊이 반성 중이라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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