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글래머’, ‘말문이 막히는 비주얼’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킴 카다시안은 굉장한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졌으며 절대 순정으로 차를 타는 법이 없다.
킴 카다시안이 밀고 있는 색상은 일명 시멘트 컬러라고 불리는 퓨어 그레이다. 그녀는 투톤 색상의 차를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롤스로이스 고스트, 람보르기니 우루스, 레인지로버 보그에 이어서 가장 최신으로 마이바흐 S580을 컬렉션에 추가하고 원톤 그레이로 도색했다.
LA에 위치한 유명 튜닝업체 플래티넘 모터스포츠에서 차량 튜닝을 맡았다. 차고를 낮추고 22인치 커스텀 휠을 장착됐으며 차량 보디를 포함해 외관에 있는 모든 부속들도 그레이 컬러로 도색했다. 심지어 번쩍여야 할 엠블럼도 도색됐다. 다행히도 실내 인테리어는 순정 상태인 블랙 색상을 유지했다.
인터뷰 영상에서 킴 카다시안은 마이바흐 S580을 두고 가장 마음에 드는 차라고 언급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차량 튜닝을 진행한 플래티넘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 킴 카다시안은 유명한 자동차 마니아다. 그녀는 튜닝을 할 때 누구보다 과감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다. 본인만의 취향이 확고하고 그대로 밀어붙이는 화끈함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세 번째 남편이었던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와 7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으며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아마존 회장 제프 베조스와 동일한 기종의 전용기를 1100억 원을 주고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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